fnctId=bbs,fnctNo=2174 RSS 2.0 총 204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게시글 리스트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 한국외대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새글 우리 대학은 10월 30일(목)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고(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설립자, 초대 이사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의 장녀 김정옥 현 재단 이사장, 장남 민영기 대표, 재단 이사, 수자나 바쉬 파투(Susana Vas Patto) 주한 포르투갈 대사를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그 철학을 되새겼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김희경 명예이사장님께서는 평생을 사람을 위한 길에 헌신하며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하신 분으로, 그 삶은 곧 한 편의 인문학이자 교육 철학이었다 며, 인간을 이해하고 타자를 잇는 인문학의 정신은 한국외대의 교육이념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오늘 명예박사 수여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우리 사회와 인류의 지성에 남긴 빛을 다시 새기는 의미 라고 말했다.[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김희경 명예이사장은 1923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세대의 지성인이었다. 검소함과 절제를 바탕으로 나눔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룩하겠다 는 철학을 평생 실천했다.특히 민족의 미래는 인문정신의 창달과 교육에 달려 있다 는 확신으로 인문학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뜻을 세웠으며, 2005년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을 설립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대학생과 연구자들이 재단의 장학금으로 학문의 꿈을 키워왔으며, 고인이 남긴 철학은 재단과 후학들의 삶 속에서 이어져 오고 있다. 2010년부터 장녀 김정옥 이사장이 어머니의 뜻을 이어 재단을 이끌고 있다.우리 대학은 유럽 관련 학과들과 인문계열 전공들을 중심으로 재단의 장학사업 혜택을 꾸준히 받아오면서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김정옥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어머니께서는 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그러나 평생에 걸쳐 꾸준히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해 오셨습니다. 오늘 명예박사 추서는 어머니의 뜻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감격스런 순간입니다. 라며, 재단은 지난 20년간 인문학 인재를 길러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외대와 함께 인문학의 씨앗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인문학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1.03 작성자 Admin 조회 5 김재한(아랍어 67 / ROTC 9기) 회장, 강의실 헌정식 개최 새글 0월 20일(월), 우리 대학 학생군사교육단 208호에서 김재한 강의실 헌정식이 열렸다.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교 학생군사교육단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해온 김재한(아랍어 67 / ROTC 9기)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박정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김재한 회장님께서는 기부 문화가 활발하지 않던 1980년대부터 꾸준히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 이라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리더십을 이어받아 후보생들이 훌륭한 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이에 김재한 회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박정운 총장님, 김이환 단장님, 그리고 ROTC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이 강의실을 거쳐 가는 후보생들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재한 회장을 비롯한 ROTC 9기 동기와 선후배들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는 박정운 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윤은경 아랍어과 학과장이 함께했다. 또한 김이환 학생군사교육단장, 이정준 ROTC동문회장, 구종재 명예회장을 비롯한 ROTC동문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재한 회장은 1967년 아랍어과에 입학해 1971년 ROTC 9기로 임관한 후, 중동 지역 상사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쌓았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무역회사에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현재는 미국 LA에 거주하며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관후보생들의 성장과 리더십 함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ROTC장학금 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1.03 작성자 Admin 조회 6 송도캠퍼스 2단계 준공식 개최… 2027년 개교 향한 도약 시동 새글 ◼ 10월 22일(수) 송도캠퍼스에서 2단계 준공식 개최◼ 글로벌바이오 비즈니스융합학부 외국인자유전공학부 위한 첨단 교육 인프라 완성우리 대학은 10월 22일(수)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에서 2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철 이사장과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동원육영회 이사, 인천 연수구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건설 관계자, 교직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준공식은 사업개요 및 경과보고, 테이프커팅식,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준공에 기여한 (주)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주)티시스, 참빛파워텍(주), (주)유앤테크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준공식 후 참석자들은 완공된 건물의 주요시설을 돌아봤다.송도캠퍼스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역 내 총 43,595㎡(약 13,188평) 교지에, 2개 동, 6,241㎡(약 1,888평) 규모의 교사를 완공했으며, 이번에 준공된 복합건물은 지상 5층 규모로, 강의실‧스마트 강의실‧실습실‧공동학습공간‧행정지원시설 등 첨단 융복합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우리 대학은 송도캠퍼스를 거점으로 산학협력, 국제교류,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7년 개교를 목표로 ▲글로벌바이오 비즈니스융합학부와 ▲외국인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매년 10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수요와 대학의 국제 교육 역량을 결합한 특화된 교육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종철 이사장은 "법인은 모든 면에서 잘 준비해 2027년 차질 없이 송도캠퍼스를 개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주변의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환경을 활용하여 산업 연계 R D 협업 등 무한한 활용 기회를 살려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할 것" 이라며 모든 구성원들의 성원을 당부했다.박정운 총장은 송도캠퍼스는 우리 대학이 100년 외대 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 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연구‧교육 혁신을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정일영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축사를 통해 "한국외대 송도캠퍼스 제2준공식을 축하드린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가 대학과 경제청, 중앙정부 등과 잘 협력하여 발전해 가길 비란다" 며, "지역에서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1.03 작성자 Admin 조회 6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 개최 10월 1일(수), 서울캠퍼스 본관 203호 회의실에서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창호(영어 72) 이사장과 이주예(프랑스어 74) 이사의 후배 사랑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백장학회 3기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백장학금은 2023년부터 시작된 장학사업으로, 매년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에서 선발된 4명의 학생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이 선정되었으며, 누적 장학금 규모는 3,600만 원에 달한다.이날 백창호 이사장은 외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지금까지 12명의 학생이 함께했고, 앞으로 40명의 학생이 모여 이백회 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게 될 것을 생각하니 더욱 뜻깊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먼 미국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러 와주심에 감사드린다 고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장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건넸다. 장학금 수여식 이후 진행된 기념 만찬에서는 인연 을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이 열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백창호 이사장과 이주예 여사를 비롯해 이문원 대표(말레이 인도네시아어 67), 홍진표 대표(영어 74) 내외, 주영림 영어대학동문회장(영어 79)이 참석했으며,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했다. 또한 1 2기 장학생들도 참석해 이백장학회의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출처 :HUFS Today 작성일 2025.10.13 작성자 Admin 조회 98 한국외대 어린이집 추석맞이 송편 전달 행사 진행 10월 1일(수)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외대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우리 대학 캠퍼스를 방문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운영에 도움을 준 대학 내 부서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인 학부모님의 강의실과 사무실을 찾아가 직접 송편을 전달하는 뜻깊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은 총장실을 비롯한 여러 부서와 강의실을 찾아 직원 및 교수님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0.13 작성자 Admin 조회 97 한국외대,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공동 개최 우리 대학은 9월 30일(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은 2006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아랍어와 타 언어 간 번역을 통해 지식 교류와 문화 대화를 촉진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상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사우디 비전 2030 과도 맞닿아 있으며, 지금까지 독일, 모로코, 브라질, 스위스, 스페인, 이집트, 중국, 프랑스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상식에는 유수프 빈 압둘라 알 벤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 파이살 빈 압둘라흐만 빈 무암마르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 총감독관 등 사우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시상하며 번역 분야의 성과와 공헌을 기렸다. 국내 인사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으며, 박정운 총장 역시 수상자에 포함됐다.박정운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번역상 시상식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 개최한 것은 한국외대가 추구해 온 학술적 가치에 부합하는 상징적인 계기 라며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육 문화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한편, 시상식에 앞서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열린 학술포럼은 번역과 인공지능: 기회와 도전 을 주제로 진행됐다. 1세션은 윤은경 아랍어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번역 분야의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다뤘고, 2세션은 마이 빈트 무함마드 앗라쉬드 번역상 학술위원회 위원이 진행하며 인공지능 응용에서의 아랍어 번역을 논의했다. 학술포럼은 애경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0.02 작성자 Admin 조회 161 한국외국어대학교 – RMHC Korea,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과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이하 RMHC Korea )는 지난 9월 29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MHC Korea는 2007년 설립 이후 중증 질환 아동과 가족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 인근 숙소(Ronald McDonald House) 제공, 병원학교 후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 중심 치료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소한 양산하우스 는 장기 치료 환아 가족에게 무상 숙소와 생활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회복 지원의 기반이 되고 있다.우리 대학은 국제지역학, 통번역학, 국제통상학, 특수외국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운영하는 한편 대학생 사회봉사 서포터즈 활동, 외국어 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협력,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RMHC Korea와의 사회공헌 및 교육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식과 함께 열린 RMHC 서포터즈 하트브릿지(Heart Bridge) 발대식 에서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서포터즈는 카드뉴스 제작, 인터뷰 기획,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RMHC Korea의 주요 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박정운 총장은 RMHC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교육 협력 분야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MHC Korea 제프리 존스 회장은 한국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공헌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협약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더 큰 안정과 희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Admin 조회 159 루시 몰리나르 파나마 교육부 장관, 한국외대 내방 9월 12일(금), 루시 몰리나르(Lucy Molinar J.) 파나마 공화국 교육부 장관이 본교를 방문해 박정운 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김경희 스페인어과 학과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주한 파나마 대사관 다니엘 데 라 구아르디아(Daniel De La Guardia) 부영사가 동행했으며, 양국 간 학술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본교는 2001년 파나마 최고 권위의 국립대학인 파나마대학교(Universidad de Panam )와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08년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파나마 무역관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 학생들을 파견하는 등 파나마와의 교류를 이어왔다.몰리나르 장관은 최근 파나마 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학생 교원 교류의 활성화를 희망했다. 아울러 기존의 양자 협정을 넘어 파나마 대학연합 차원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도 밝혔다.이번 내방은 한국과 파나마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대학은 이를 통해 스페인어권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보다 다양한 국제 학술 교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9.19 작성자 Admin 조회 280 정년퇴직 교원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 개최 2025년 8월 31일자로 정년퇴직한 교원들에 대한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이 9월 10일(수)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렸다.이번에 퇴임과 함께 명예교수로 추대된 교원은 ▲영어대학 ELLT학과 서경희 교수 ▲서양어대학 이탈리아어과 김시홍 교수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윤재욱 교수 ▲서양어대학 네덜란드어과 장붕익 교수 ▲경영대학 경영학부 채명수 교수 ▲서양어대학 노어과 홍완석 교수 ▲융합인재대학 융합인재학부 최진영 교수 ▲융합인재대학 융합인재학부 정호정 교수 ▲서양어대학 독일어과 김백기 교수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태국학과 윤경원 교수 ▲통번역대학원 한독과 Anneliese Stern-Ko 교수 ▲통번역대학원 한아과 이인섭 교수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정대인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조희문 교수 등 14명이다.이 중 윤재욱 채명수 교수는 옥조근정훈장, 서경희 교수는 근정포장, 김시홍 교수는 대통령 표창, 정대인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홍완석 최진영 정호정 김백기 윤경원 Anneliese Stern-Ko 이인섭 조희문 교수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박정운 총장은 본교의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출처 : HUFS Today이날 행사에는 유덕근 서울캠퍼스 교무처장과 박상원 글로벌캠퍼스 교무처장이 함께 자리했다. 작성일 2025.09.19 작성자 Admin 조회 269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발전기금 10억 원 기부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정치외교 66)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지난 8월 22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 서명식에는 윤윤수 회장을 비롯해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미스토홀딩스 윤명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윤윤수 AI 석좌교수 기금 으로 조성되어 우리 대학 AI 분야의 교육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적 성과 창출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예정이다.박정운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숭고한 뜻을 전해주신 윤윤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기부는 우리 대학이 AI 분야에서 교육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윤수 회장은 휠라코리아 설립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휠라 본사와 미국 아쿠쉬네트홀딩스를 인수하며 글로벌 스포츠 패션 산업의 지형을 바꾼 세계적 기업가로, 현재 세계적 골프 기업 아쿠쉬네트를 보유한 미스토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다.모교 사랑 또한 각별해 스마트도서관 건립기금을 비롯한 다양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꾸준히 쾌척하며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 왔다. 우리 대학은 국가 경제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윤윤수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7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8.27 작성자 Admin 조회 403 처음 12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